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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energy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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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에코플랜트, 월드에너지(World Energy)가 캐나다에서 추진하는 그린수소 프로젝트에 블룸에너지의 고효율 수전해 설비 공급 및 설치

블룸에너지는 캐나다에서 추진 중인 대륙 간 초대형 그린수소 상용화 프로젝트인 45억달러 규모 ‘뉴지오호닉(Nujio’qonik)’ 프로젝트에 고체산화물 수전해(solid oxide electrolyzer) 설비를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캐나다에 위치한 월드에너지GH2(World Energy GH2)가 주도하며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 래브라도(Newfoundland and Labrador)주에서 2025년과 2026년에 그린 수소와 그린 암모니아를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이름인 ‘뉴지오호닉’은 뉴펀들랜드 원주인 언어로 ‘모래바람이 불어오는 곳’ 이란 뜻으로 뉴펀들랜드 지역은 1년 내내 강한 바람이 부는 곳입니다. 이런 자연 환경덕분에 이 곳은 풍력발전의 최적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 지역의 기상학적 특징을 활용한 풍력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로 물을 분해해 탄소 배출 없이 그린수소를 생성할 예정입니다.

뉴지오호닉 프로젝트에서는 그린수소 생산을 위해 고체산화물수전해기(SOEC)와 고분자전해질수전해기(PEMEC) 두 기술이 이용될 계획이며 블룸에너지는 고체산화 물수전해기(SOEC)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섭씨 700도 이상에서 작동하는 블룸 수전해기는 열에너지가 물에서 수소를 뽑아내기 위해 소비되는 전기에너지의 일부를 대체하기 때문에 전기에너지가 더 적게 소모되어 수소 생산 시 효율이 높습니다.

수전해기를 통해 생선된 그린 수소는 추가 과정을 거쳐 그린 암모니아를 생성할 예정입니다. 수소 원자 3개와 질소 1개가 결합한 화합물인 암모니아(NH₃)는 제조과정이 단순하고 상온에서 쉽게 액화돼 수소의 저장, 운반체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청정 암모니아는 선박의 연료 또는 고정형 전력 발전의 연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에 널리 활용되어 왔던 비료 생산에도 쓰일 수 있습니다. SK에코플랜트와 블룸에너지는 암모니아 합성 공정에서 발생하는 열을 재활용 해 그린수소 생산에 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추가로 줄이는 계획도 가지고 있어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지오호닉에서 생산된 그린 암모니아는 유럽을 비롯한 타 대륙으로 수출될 계획이며 이는 그린 수소 및 암모니아 시장의 생태계 발전에 있어 한 획을 긋는 주요한 프로젝트가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최근 방한 기간 중에 발표되었으며 국제사회가 청정 에너지 시대로의 전환을 위해 협력하는 것을 넘어 수소가 전세계적으로 상업화되는데 일조한 중요한 프로젝트로 남을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릭 뷰텔(Rick Beuttel) 블룸에너지 사업개발 부사장은, “블룸에너지는 현재 가동중인 생산시설에서 매년 2GW 규모의 수전해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이번 뉴지오호닉 프로젝트를 통해 고온에서 작동하는 고효율의 블룸 수전해기를 시장에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나아가, 이번 기회를 통해 암모니아 및 메탄 생산 그리고 재생연료의 합성 과정에서 생선되는 고온의 폐열을 이용하면 블룸의 수전해기가 더 저렴한 가격으로 그린 수소를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블룸은 앞으로도 월드에너지와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철강, 유리, 시멘트 및 기타 고온의 열 처리 과정이 필요하고 탈탄소화가 어려운 산업들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힘을 실어줄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블룸에너지는 향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것이며 이를 통해 환경 배출 감축에 앞장서 전세계가 청정수소를 기반한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