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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energy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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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김정훈 SK에코플랜트 에코솔루션사업부 부사장,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그렉 카메론 블룸에너지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사장

 

새너제이, 캘리포니아/서울, 대한민국, 2023년 12월 26일 – 블룸에너지(뉴욕증권거래소: BE)와 엔지니어링 및 에너지 솔루션 제공업체이자 한국 대기업 SK그룹의 자회사인 SK 에코플랜트(SK ecoplant)와 오늘 두 회사가 2021년에 체결한 우선 유통업체 계약(“PDA”)의 기간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SK에코플랜트는 2027년까지 블룸에너지로부터 500메가와트(MW)의 에너지 서버를 구매하기로 했다. 이 거래로 블룸에너지는 20년간 약 15억 달러의 제품 매출과 30억 달러의 서비스 매출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계약은 기존 계약 기간을 2024년에서 2027년으로 연장하며, 2021년 계약에서 약 250MW를 재계약하고 추가로 250MW를 재계약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2018년에 시작된 블룸에너지와 SK에코플랜트의 전략적 파트너십은 발전 및 글로벌 수소 경제 분야에서 각자의 시장 선도적 입지를 강화했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SK에코플랜트는 회사가 상당한 입지와 경쟁 우위를 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블룸에너지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와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의 글로벌 우선 유통업체가 될 것이다. 블룸에너지와 SK에코플랜트는 파트너십 체결 이후 현재까지 400MW를 배치했다.

블룸에너지의 설립자이자 회장 겸 CEO인 KR 스리다르(KR Sridhar)는 “SK에코플랜트와의 파트너십을 지속하는 것은 글로벌 전력 및 수소 시장 확대에 대한 양사의 공동의 의지를 보여주는 강력한 증거”라고 말하며, “수요가 많은 산업은 안정적이고 깨끗하며 예측 가능한 전력을 필요로 하며, 블룸에너지는 SK에코플랜트와 함께 우리의 고체산화물 플랫폼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솔루션임을 입증했다. SK 에코플랜트와의 협력 성공은 전 세계적으로 탄소 배출을 적극적으로 줄이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 덧붙였다.

박경일 SK 에코플랜트 대표는 “블룸에너지와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는 에너지 전환과 청정에너지 경제 활성화에 대한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신호”라고 말했다. “지난 5년간의 협력 기간 동안 SK에코플랜트는 블룸에너지의 고효율 연료전지와 수전해 덕분에 지속적인 경쟁 우위를 유지해왔다. 이러한 노력과 확장은 블룸에너지가 청정 에너지 미래를 위한 혁신을 계속 주도할 것이라는 우리의 확신을 나타냅니다.”

SK에코플랜트는 블룸에너지에 약 5억 6,600만 달러를 투자해 약 10%의 지분을 보유하는 등 블룸에너지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블룸에너지의 고체 산화물 플랫폼은 세계 최고의 효율성으로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24시간 연중무휴 현장 전력을 공급한다. 이 회사의 에너지 서버는 기업과 커뮤니티가 에너지를 관리하고 가동 중단 시간을 없애는 동시에 고급 지속 가능성 목표를 지속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블룸에너지의 플랫폼과 탄소 제로 미래를 향한 블룸에너지의 노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bloomenergy.com/technology/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