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련한 재무 전문가로 운영 효율성과 수익성 높은 성장을 이끌기 위한 풍부한 경험 공유할 것으로 기대
(산호세, 캘리포니아 – 2024년 4월 17일) 청정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블룸에너지(Bloom Energy Inc.)(뉴욕증권거래소: BE)는 2024년 4월 29일부로 최고재무책임자 자리에 다니엘 베런바움(Daniel Berenbaum)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베런바움은 원활한 인수인계를 위해 2024년 5월 중순까지 회사에 머무르는 그렉 카메론의 뒤를 이을 예정이다.
블룸에너지 창립자이자 회장 겸 CEO인 KR 스리다르는 “다니엘이 리더십 팀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하며 “그는 사업의 확장성과 전략 수립, 비용 절감 및 재무적 규율 확립, 조직내 리더쉽 발휘, 팀워크 강화, 외부 커뮤니케이션 능력, 그리고 수익성 증대 등 여러 측면에서 최종 후보자들 사이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많은 부분에서 배우고 터득하기를 원했고 블룸의 사명을 달성하는 데 열정적이었다. 우리는 그가 블룸에 매우 적합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베런바움은 30년 넘는 재무 및 운영 경력을 가지고 있다. 해군 사관학교를 졸업한 그는 가장 최근에 National Instruments(NASDAQ: NATI)에서 부사장 겸 최고 재무 책임자(CFO)로 재직했으며, National Instruments 이전에는 Micron Technology(NASDAQ: MU)의 글로벌 운영 컨트롤러 재무 담당 부사장, Everspin Technologies(NASDAQ: MRAM)의 최고 재무 책임자, GlobalFoundries의 APAC CFO를 역임했다. 이 전에는 월스트리트에서 기술주를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로 10년 이상 활동했다. 베런바움은 미 해군의 원자력 부문 장교로 5년 역임 후 Applied Materials(NASDAQ: AMAT)에서 다양한 기술 및 관리 부서에서 역량을 다졌다.
베렌바움은 “글로벌 에너지 시장을 변화시키기 위해 확장하고 있는 청정 에너지 분야의 선두기업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블룸에너지는 세계에서 가장 시급한 과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몇 년 동안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아주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