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남부 취약 지역 전력난 완화를 위해 지역 전력회사를 지원하며 신속한 에너지 공급 예정
(2024년 11월 7일, 미국 산호세) –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와 고체산화물 수전해(SOEC) 기술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블룸에너지(NYSE: BE)는 로스앤젤레스의 두 주요 거점에 20메가와트(MW) 규모의 SOFC를 설치하기 위해 FPM 디벨롭먼트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미국 전력회사에 경제적이며 회복력 있는 발전 용량을 신속하게 추가할 수 있는 블룸의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로, 양사는 2024년 말까지 관련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 기반 에너지 서버는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전력망의 주요 위치에 재개발된 상업용 부지에 설치된다. FPM디벨롭먼트는 혁신적이고 확장 가능한 인프라 및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틸리티 규모 프로젝트 개발사로, 이번 신속 배치를 위해 ABZ, Inc. 및 몬탈토 에너지(Montalto Energy)와 협력하고 있다.
블룸에너지의 글로벌 최고 상업 책임자인 아만 조시(Aman Joshi)는 “전력 수요 증가와 간헐적 재생에너지의 확산으로 인해 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블룸의 기술은 신뢰할 수 있는 분산형 전력을 신속히 제공해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독자적인 위치에 있다”고 전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블룸 솔루션이 선정된 것은 인구 밀도가 높은 대도시에서도 전력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은 FPM이 캘리포니아의 전력회사와 함께 에너지 전환을 추진하는 초기 협력의 일환이며, FPM은 블룸에너지 솔루션을 선택한 이유로 다음과 같은 장점을 꼽았다.
- 신속한 배치: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는 몇 년이 걸리는 인프라 업그레이드 대신 몇 개월 내에 설치할 수 있어 긴급 전력 수요에 대응이 가능하다.
- 유연성 및 확장성: 유연한 설치 요건을 통해 기존 부지 레이아웃 및 개발 계획에 통합할 수 있으며, 확장 가능한 솔루션으로 전력 수요 증가에 맞춰 용량을 증대할 수 있다.
- 높은 신뢰성과 강한 회복력: 블룸에너지의 시스템은 모듈화 된 내결함성 설계 덕분에 매우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인) 전력을 제공하며, 극한의 날씨, 화재와 같은 기타 외부 요인에도 견딜 수 있다.
- 청정함과 지속 가능성: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 기술은 연소 없이 전기를 생성하며 유해 오염물질 배출이 거의 없다. 천연가스, 바이오가스, 수소 등 다양한 연료로 작동하며 전력망보다 낮은 탄소 발자국을 유지하면서 전력망 안정성을 확보한다. 뿐만 아니라, 블룸에너지의 연료전지 기술은 CARB 분산발전 인증을 받았으며, 많은 지역 대기 관리 구역에서 대기 허가가 면제된다.
FPM 디벨롭먼트의 브래드 호프만(Bard Hoffman) 임원은 “FPM은 전력회사, 주 및 지방 정부와 협력하여 더 깨끗한 전력을 제공하고, 지방자치단체에 직접적인 경제 및 지속 가능성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하며, “블룸의 기술은 우리가 기존 대안보다 더 빠르게 청정 전력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전했다.
이 협정에 따라 추진되는 프로젝트는 Go-Biz(Governor’s Office of Business and Development, 주지사 비즈니스 및 개발 사무국)와 파트너들의 지원을 받아 FPM이 계획한 추가 개발의 첫 단계이다. 전력 수요 증가가 전력 용량 확충과 전력망 업그레이드 속도를 계속 초과하는 가운데, 신뢰성 있는 분산형 발전 솔루션의 개발이 현재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